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정 드래곤즈 (문단 편집) === 퀸 자자호 === * '''미카'''(ミカ) {{{-1 -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빌리 카메츠]]}}} 본작의 남주인공. 퀸 자자호의 선원. 맛있는 용 고기를 먹는 걸 삶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평소에는 어딘가 후줄근하고 무기력하지만, 용이 나타나면 180도로 변해 적극적으로 사냥에 참여한다. 신체능력과 순간판단력이 선원들 중 가장 뛰어나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공중해적들도 단신으로 쳐들어가 제압해버리며, 후각이 특출나서 바람에 묻은 잔향으로 용을 찾아낼 정도. 때문에 용을 잡을 때 마무리를 지으러 가장 먼저, 많이 달려든다. * '''타키타'''(タキタ) {{{-1 - 성우: [[아마미야 소라]]/[[커샌드라 리]]}}} 본작의 여주인공. 16세. 포룡선에 오른지 한 달 남짓 지난 신참 선원. [[양갈래 머리|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여성. 호기심이 많은 말괄량이 같은 성격의 소유자. * '''지로 아스타'''(ジロー・アスタ) {{{-1 - 성우: [[사이토 소마]]/[[조니 용 보시]], [[콜린 오쇼너시]](유년기)}}} 퀸 자자호의 선원. 15세.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눈이 매우 좋아 눈만으로도 천체를 읽어낼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장인 기브스를 이어서 군기반장 역할을 맡고 있다. 아버지도 용잡이였으며, 자신과 어머니를 두고 나다니다 보니 사이는 안 좋았지만 결국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게 되었다. 항구마을 퀀시(市)에서는 카차와 썸을 타기도 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본인은 아버지에 대해 안좋게 말하지만, 이후 소망을 보여준다는 환각가스 속에 나타난 환영이 바로 아버지인것을 봐선 속으로는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바나벨 노바 라니'''(ヴァナベル) {{{-1 - 성우: [[하나자와 카나]]/[[콜린 오쇼너시]]}}} 퀸 자자호의 선원. 애칭은 바니(ヴァニー). 겉보기엔 아름다운 여성이나, 선내에서는 1, 2위를 다투는 높은 무력의 소유자. 술에도 엄청 강하다. 과거 독재정권이었다가 쿠데타로 몰락한 아레나시(市)와 관련되어있다. 쿠데타로 독재정권이 무너진 후 퀸 자자호에 밀항했다가 걸려서 도시에 정박하기 전까지 한동안 일을 하다가 배에 그대로 눌러앉았다.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아레나 왕가의 사생아로 밝혀졌다. 왕과 시녀 사이에서 태어나 세상 물정을 알기도 전에 왕비의 견제로 인해 어머니를 잃게되고 성 구석에서 반쯤 유폐되다시피 살다가 내전에 휘말리는 바람에 밀수업자 '게코'를 사주하여 아레나시 밖으로 탈출, 세상을 떠돌다 퀸 자자호와 인연이 닿게 된 것. 하지만 메로에시(市)에서 게코와 재회, 모국의 근황을 듣게되고 이에 왕가의 유일한 후계자가 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고향인 아레나시(市)로 향하게 된다. 이후 아레나시를 폐허로 만든 원흉이 된 용을 사냥하고 왕위에 오르지만, 이내 왕국을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 왕권을 포기한 뒤 자자호로 복귀하게 된다. 보통 두터운 옷을 입어서 부각되지 않지만 가끔 매우 바람직한 몸매와 외모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 '''기브스'''(ギブス) {{{-1 - 성우: [[스와베 준이치]]/[[키스 실버스틴]]}}} 현 퀸 자자호의 갑판장. M자형 이마를 한 중년 아저씨로, 퀸 자자호에 오른지 8년 된 베테랑. 특정 상황에선 선장을 자처하지만, 보다 더 권력이 높은 선주(船主)로 추정되는 쿠롯코에게 조타와 전체지휘, 고용 등의 사무적인 업무들을 내주고 정작 본인은 포룡선에 있어서 자질구레한 업무들을 일괄지휘한다. 실질적으로 쿠롯코가 선장이고, 기브스는 군기반장인 셈. 자신의 밑, 정확히는 포룡선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원들은 확실하게 휘어잡고, 어느 정도 경력이 쌓여 독자적인 기량을 발휘하는 고참 선원들은 나름대로 인정하며 독자적인 행동을 묵인하고 친구처럼 대한다. 점차 자신의 이마가 [[탈모|넓어져가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아레나시에서 과거 전쟁에 참전하여 죽은 전우들의 환각을 겪고 자신만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내거나, 바나벨을 찾기 위해서 아레나시의 내전에 개입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반대의견부터 표출한 것으로 봤을 때, 과거 군인으로 참전했다가 [[PTSD]]를 겪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바나벨이 자자호에 돌아오고, 새로 개수된 자자호에서 진천왕 티폰을 토벌할 때 바나벨과 함께 갑판에 난입한 티폰을 상대로 선방에 서서 창을 휘두르지만, 티폰이 휘두른 입우에 한쪽 팔이 잘려나가는 중상을 입게된다. * '''쿠롯코'''(クロッコ) {{{-1 - 성우: [[세키 토모카즈]]}}} 선장대리를 겸하고 있는 항공사. 밝은 계통의 머리색을 한 중년 아저씨. 비록 직책은 선장대리지만, 실질적인 포룡선에 자질구레한 잡일들은 오히려 선장인 기브스가 떠맡아서 하고 쿠롯코는 고용, 예산, 조타수 등 중요 업무를 담당하며 급박한 상황에선 기브스를 제치고 선원들을 지휘한다. 기브스 또한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이후 퀸 자자호의 주인인 선주(船主)로 밝혀졌다. 이전에 다른 선장 아래에서 퀸 자자호의 항공사를 맡고 있었지만, 15년 전 배 사냥꾼으로 유명한 용 "진천왕 티폰"의 습격을 받아 자자호가 통째로 소실되고, 선장은 행방불명, 선원들까지 뿔뿔이 흩어져 더 이상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큰 악재를 겪고도 무일푼인 몸으로 자자호를 건조했던 스바마라 상회를 찾아가 이전 자자호의 항공일지[* 무너지는 자자호에서 쿠롯코가 가까스로 건져낸 유일한 물건.]를 담보로, 덤으로 당시 도박에 찌들어 집안과 연을 끊었던 리를 회계사로 고용한다는 조건 하에 자금을 대출받아 자자호를 새로 꾸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 때 선장은 공식적으로는 죽은 것으로 되어있지만, 쿠롯코는 아직까지도 선장이 살아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실상 퀸 자자호의 선장임에도 선장 "대리"를 자처한다. 본인이 자자호의 주인이다 보니 배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배에 대한 험담이 나오거나 다른 비행선과 충돌사고가 일어나는 등 자자호와 관련된 사태가 발생하면 눈이 돌아간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또 티폰에게 반파된 자자호를 재건, 개조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게되고, 자자호의 개조에 쓰일 핵심 부품인 진장 밸러스트를 얻기 위해 과거 자자호의 침몰 예상경로를 탐사하다가 과거 침몰했던 자자호를 발견하고, 선장이 남긴 코트, 선장모와 엔진실에서 쿠로코에게 양도한다는 이전 선장의 메세지를 보고 나서야 비로소 15년 전 일을 맘속에서 말끔히 털어내고 공식적으로 선장을 자처하게 된다. * '''니코'''(ニコ) {{{-1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토드 하버콘]]}}} 두건을 쓰고 턱수염이 나있는 남성. 전형적으로 주색잡기에 능하여 소라야, 오켄과 함께 비번일 때 항상 도박판을 벌이고, 퀸 자자호가 수리나 다른 이유로 도시에 며칠간 정박하면 가장 먼저 술집과 홍등가부터 찾으러 다닌다. 선원들과의 의리를 중시해서 지로가 다른 용잡이에게 린치당할 위기에 처하자 가장 먼저 태클을 걸고 패싸움을 시작할 정도. 사격 솜씨가 출중하여 용 급소에 반쯤 박혀있는 칼의 자루 부분을 정밀저격하여 깊숙히 박히게 만들어 마무리를 지을 정도다. * '''가가'''(ガガ) {{{-1 - 성우: [[쿠마가이 켄타로]]/[[카이지 탕]]}}} 퀸 자자호의 선원. 대머리 남성. 사나운 인상을 하고 있으나 소심한 성격이며, 그림을, 특히 선상 일상 그림과 용 그림을 잘 그린다. 용 그림을 좋아하는 브루노 마싱가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으나 거절한다. * '''페이'''(フェイ) {{{-1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토니 아졸리노]]}}} 밝은색 곱슬머리를 한 청년. 소라야와 친구로, 쓰레기장에서부터 함께 지내다 소라야가 포룡선을 타겠다고 하자 뒤따라 함께 승선했다. 도박과 주색 등을 즐기는 다른 선원들과는 달리, 독서가 취미다. 체격이 크고 소라야보다 싸움을 잘 한다. * '''소라야'''(ソラヤ) {{{-1 - 성우: [[우에무라 유토]]/[[브라이스 패픈브룩]]}}} 검은색 가르마를 하고 있는 다소 반반한 청년. 다소 개인주의적인 성격이라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현실적인 행동과 말을 하여 유독 겉도는 듯하지만, 가끔씩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때가 있다. 페이와는 절친으로, 쓰레기장에서부터 함께 지내다 퀸 자자호에 동반승선하였다. 비번일 때 니코, 오켄과 함께 매번 도박이나 내기판을 펼칠 정도로 도박에 환장하지만, 다른 둘에 비해서 도박운이 없는 듯하여 매번 져서 다음 보수 때 상납당하는 게 다반사. * '''오켄'''(オーケン) {{{-1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알레한드로 사브]]}}} 실눈에 주걱턱을 한 남성. 주로 니코와 함께 주색잡기에 동참하거나, 소라야를 대동하여 셋이서 도박판을 만들기도 한다. 자자호에 오르기 전에 홀몸으로 각지를 여행한 경험이 있어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트러블에 대한 대처가 능숙하고 각지에 여러 상식에 대해 박식한 편이다. 소망을 보여준다는 환각가스 속에서 드러난 환영과 행태를 봐선, 상당한 마조인 것으로 보인다(...) * '''카페라'''(カペラ) {{{-1 - 성우: [[쿠기미야 리에]]/[[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조타수. 선장 대리인 쿠롯코 옆에서 키를 잡고 있는 여성. [[안경]] 속성. 27세. 소규모 조선 공장 집안 출신으로, 평상시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타륜을 모는데 있어서 어지간한 조타수들을 뛰어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집중 시에 --득도한 표정으로-- 실눈을 뜨고 보통 비행선들이 들어갈 수 없을 거라 판단될 정도의 아슬아슬한 통로까지 통과할 정도. * '''메인'''(メイン) {{{-1 -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레바 불]]}}} 기사. 20세. 5대 5 가르마에 바둑알 눈을 한 여성. 주변에 어느 정도 이름난 방적공장 집안의 고명딸로, 모종의 이유로 자자호에 승선하게 되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더그를 대신하여 히어로에게 지시를 하거나, 포룡선 내의 여러 시설, 장비들과 관련된 정비를 도맡아 하고 있다. 고향에 있는 약혼자를 그리워하고 있다. * '''히어로'''(ヒーロ) {{{-1 - 성우: [[에노키 준야]]/[[데이먼 밀스]]}}} 수습 기사. [[가린 눈]]+[[주근깨]] 속성. 지로와 또래인 것으로 추정. 자자 호의 개조설계를 한 네네타와 썸이 생겼다. * '''더그'''(ダグ) {{{-1 - 성우: 미정}}} 기관장. 수염을 풍성하게 기른 백발 노인.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대사가 전무하다. 허나, 기관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계적 결함에 전문적으로 대처하고, 다른 고참들도 영감님으로 깎듯이 모시는 것을 보면 연륜이 상당한 듯. * '''요시'''(ヨシ) {{{-1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요리사. 묶은 머리에 콧수염이 양쪽으로 나뉘어진 중년 남성. 미카가 용을 직접 잡을때마다 잡은 용으로 특식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미카가 매번 찾는다. 매번 먹을것을 서리해가는 미카를 봐주거나, 배에 단 넷밖에 없는 여선원들의 생일을 한번에 몰아서 챙겨주는 등 여러모로 인자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자호가 세계 각지를 돌며 여러 마을에 들릴때마다 그 마을 맛집에 꼭 들러 레서피를 얻어가는 등 선원들의 식사와 자신의 요리실력을 위해 노력한다. 요리실력으로는 대형 연회에 초대받는 유명 셰프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 * '''리 스바마라'''(リー) {{{-1 - 성우: [[사사키 히로오]]/[[카일 맥칼리]]}}} 사무장 겸 회계사. 5대 5 가르마에 잔수염이 나있고, 원형 안경을 쓴 중년 남성. 배에 있는 모든 승무원들이 용의 소재, 예산, 보수와 관련된 견적은 리에게 물어볼 정도로 두뇌회전이 빠르고 정세를 속속들이 꿰고 있다. 바나벨의 은화를 보고 단번에 어느 시에서 발행된 건지 입에서 술술 나올 정도. 한편, 회계를 담당하는 만큼 매번 예산이 없다며 모두의 허리를 죄는 짠돌이이기도 한데, 심각한 상황에선 배의 이익을 포기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데다 자자 호의 개조 비용을 위해 어머니와 교섭하여 자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자자호를 만들고, 재기불능이 된 자자호가 재건되는데 있어 자금을 빌려준 스바마라 상회의 도련님으로, 당시에는 도박에 찌들어 폐인이 된 데다 건달들에게 찍혀 목숨까지 위협받는 삶을 연명하고 있었다. 도박 실력, 특히 손재주가 조금이라도 관여하는 도박으로는 선원들 전부를 다 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그러다 상단의 회장이자, 어머니인 마담 랴랴의 조건부 부탁을 받고 찾아온 쿠롯코에게 붙잡혀 배에 오르게 되었다. * '''바코'''(バーコ) {{{-1 -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더그 어홀츠]]}}} 잔수염 난 중년 남성. 주로 바다킨과 함께 다니며 행동한다. * '''바다킨'''(バダキン) {{{-1 - 성우: [[마츠야마 타카시]]/[[조나 스캇]]}}} 눈이 그림자로만 보이고 콧수염을 기른 중년 남성. 바람의 흐름을 콧수염으로 느끼고 길을 찾아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